야고보서에 나타난 교회
신약의 교회는 또한 각각의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미덕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와 복음 전파를 관심할 뿐 아니라 말과 지혜와 인내와 겸손 등 각종 미덕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성도들은 자기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보고 금새 잊어버리는 것과 같이 들은 말씀을 속히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은 반드시 행함으로 온전케 되어야 한다. 오늘날 자신이 믿음이 있다하며 지식만 가지고 자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야고보서로부터 심하게 책망을 받을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베드로전서에 나타난 교회
신약의 성도들은 택하신 족속이요 모두가 다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을 받을 때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 하신다. 장로들은 자원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양 무리를 섬겨야 하고 젊은 자들은 장로들에게 순복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은 모든 교회 안에 있어야 한다.
베드로후서에 나타난 교회
성도들은 거짓 선지자들이나 교사들을 주의해야 한다. 성도들은 권위를 훼방하는 말을 두려워해야 한다. 하나님의 날이 이르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
요한서신에 타나난 교회
교회 안에는 생명의 교통과 빛과 죄 자백과 보혈의 씻음이 항상 순환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형제를 사랑한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교회의 특징이다. 요한 이삼서는 진리 안에서의 행함을 강조한다. 성도들은 마땅히 진리를 행하고 진리를 증거하는 방식으로 생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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